부럽부럽
부부가 될 운명이었나 봄.
‘못생긴 배역’ 천연덕스럽게 연기…“나만의 길 만들겠다”
어쩜 얼굴이 그대로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MBC에서는 '무한도전'의 압도적인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리 결혼했어요', '라디오스타' 등이 골고루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으며, KBS2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피투게더'가, SBS는 '런닝맨'과 '그것이 알고싶다'가 높은 화제성 점수를 올렸다.
월화, 수목, 토일, 일일저녁, 일일아침으로 구분되었던 드라마 방송 시장에 언제부터인가 금토드라마가 등장했다. 드라마 강국 MBC, SBS, KBS2와의 정면 승부를 피하고자 내놓은 케이블방송국의 새로운 카드로 시작된 금토 드라마는 2015년에 들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듯 하다.
'그예'의 화제성은 마케팅 효과가 아닌 자발적으로 형성된 것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황정음-박서준 첫키스 관련 동영상 3건이 조회수 120만건을 기록하였으며 카페 모임을 통해 작게는 3천건에서 많게는 1만건이 넘는 댓글을 주고 받으며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일부 부정적 내용의 기사에 대하여도 네티즌은 수천건의 댓글을 통해 방어를 하고 있기도 하다.